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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인텔리전스랩스 인턴기 (feat. 넥토리얼)

Upload date
2022/09/21
Tag
Nexon
IntelligenceLabs
internship
Editor
김연수, 김효림, 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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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들어가며

왼쪽부터 김연수님, 김효림님, 정지원님
안녕하세요~ 넥슨의 인턴십, ‘넥토리얼’ 1기가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오늘은 넥토리얼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일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기 위해 6개월의 인턴 생활을 마친 세 분을 모셨는데요! 그러면 분석가 김연수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김효림님, PM 정지원 님의 인턴 생활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Interviewee

Analyst | 김연수님

김연수님 - 분석가
연수님,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경험최적화팀의 분석가 김연수입니다.
경험최적화팀은 유저의 만족스러운 게임 경험을 위해 새롭게 도입할 수 있는 AI/머신러닝에 대해 연구하고 이를 실제로 게임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화하는 팀입니다. 저는 분석가로서 팀에서 제공하는 AI/머신러닝 서비스가 게임에 잘 적용되고 있는지, 그리고 이를 통해 유저들의 경험 만족도가 올라가고 있는지 등의 분석을 진행하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현재는 메이플스토리M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넥슨에서 분석가로 일 한다는 건 어떤 의미인가요?
게임 세계에서는 모든 것이 데이터화될 수 있어요. 즉, 유저가 할 수 있는 대부분의 행동을 데이터로 수집할 수 있다는 것인데, 넥슨은 이런 다양하고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기반이나 체계가 이미 잘 갖춰져 있어서 분석가에게 매우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정말 많은 데이터를 볼 수 있고, 필요한 데이터가 생길 시 담당 부서에 데이터 적재 요청도 드릴 수도 있죠.
그리고 넥슨의 분석가 직군 업무는 굉장히 넓은 편입니다. 저희 팀과 같이 AI/머신러닝을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를 만드는 것부터 유저의 게임 경험을 심층 분석하는 것까지 분석의 대상과 결과물이 다양해요. 그래서 본인에게 좀 더 흥미로운 분야나 업무가 있다면, 해당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고 생각해요.
분석가에겐 어떤 역량이 필요할까요?
먼저,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데이터 활용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 가능한 결과물’로 내보일 수 있는 역량이자, 분석가에게 어느 정도의 코딩 실력이 필요한지에 대한 답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업무에 따라 모델링이 될 수도 있고 통계 분석이나 시각화가 될 수도 있고요.
다음으로, ‘데이터에 기반한 인사이트 도출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데이터를 단순히 분석하는 것으로 끝나기 보다는 어떤 모델이나 서비스로 분석 결과를 연결하는 과정이 중요한 것 같아요.
끝으로 덧붙이자면, 생각보다 정리되지 않은 데이터를 보기 편한 형태, 학습하기 좋은 형태로 처리하는 과정이 데이터 분석/모델링 과정의 큰 비중을 차지해요. 그래서 데이터 자체에 흥미가 있다면 일에 대한 재미와 효율이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해요.
직무 역량을 기르기 위해 했던 활동이 있나요?
자격증과 같은 시험 형태의 이론보다는 체화된 이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공모전이나 개인 프로젝트 등을 진행했어요. 특히 대학생 때 Data Science 관련 학회를 했었는데, 이때 진행했던 프로젝트들이 직무 역량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관심 있는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고 그걸 바탕으로 만든 예측 서비스를 실제 활용해 볼 수 있는 사이트를 구성해 보기도 했고요.
또한, 현업에서 어떤 능력이 필요한지 파악하기 위해, 디지털 전환 (Digital Transformation) 절차를 밟고 있는 회사들에서 데이터 기술 교육을 진행하는 조교로 일한 경험도 있어요. 회사의 시각에서 생각하는 중요한 데이터 역량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는 기회였어요.
입사 후에는 팀 차원에서 업무 시간에 새로운 AI/머신러닝 기법에 대한 스터디를 진행하는 등 역량 향상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받고 있어요.
입사 전, 넥슨에 대한 기대가 있었나요?
옷을 편하게 입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있었는데, 넥슨에 와보니 정말 그렇더라고요. 오늘은 인터뷰를 위해 옷을 좀 차려입고 왔는데, 원래는 자유롭게 입고 다니는 걸 좋아하고 실제로 회사에서도 정말 편하게 옷을 입고 다녀요. 입사 초에 출근하는 저를 보고 어머니께서 “그렇게 입고 가면 회사 안 잘려…?”라는 말씀도 했었죠. 나시티와 모자, 슬리퍼를 원하시나요? 넥슨에서는 가능합니다!
넥슨 인턴십을 통해 변화한 점이 있다면?
분석가 김연수님
입사 전에는 개인이나 학회 활동을 위주로 진행 기간이 짧은 프로젝트들이 많았고, 따라서 데이터 분석이면 분석, 모델링이면 모델 고도화 등으로 한정적인 범위를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인턴십 기간에는 하나의 실험 프로젝트를 맡아 데이터를 탐색하고 적재하고, 해당 데이터로 실제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련의 과정을 모두 유기적으로 경험하며 성장할 수 있었어요.
더불어, 데이터에 서비스를 연결하는 전체 과정을 진행해보며 데이터 자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어요. 좋은 분석 결과가 있기 위해서는 우선 잘 정리되고 활용성이 높은 데이터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데이터를 사용하기 좋은 형태로 가공하는 작업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현재는 데이터를 편하게 사용하기 위한 분석 인프라 마련을 위한 업무도 제안하고 발전시켜나가는 중입니다.
넥슨에서의 인턴십 어땠나요?
데이터 분석가로서 첫발을 내딛고 있던 저에게 좋은 환경과 경험을 제공해준 고마운 인턴 프로그램이에요. 꽉 찬 경험과 실무 지식을 쌓을 수 있었던 시간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접할 수 있는 실무 범위가 넓은 편이라서 '내가 인턴을 하고 있다’라는 생각보다는 ‘회사에서 뭔가 유의미한 일을 하고 있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인턴이지만 팀의 직접적인 실무에 참여할 수 있었고 제 생각과 목소리를 전달할 기회가 많았어요. 그리고, 인턴십 6개월 동안 정직원과 같은 대우를 받으면서 일했던 부분이 인상 깊었어요.
끝으로, 열정적이고 재능 있고 따뜻한 동기들와 팀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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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ee

SW Engineer | 김효림님

김효림님 -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안녕하세요 효림님,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플랫폼클라이언트실 런처팀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김효림입니다.
제가 속한 런처팀은 넥슨 게임 클라이언트의 실행, 설치, 패치 등 게임 실행을 위한 배포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유지/보수 및 운영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NGM(Nexon Game Manager)과 넥슨 플러그와 같은 게임 실행을 위한 서비스를 저희 팀에서 담당하고 있죠.
그중에서도 저는 유저 환경과 행동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유저들이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게임 실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민하고 개발하는 업무를 하고 있어요.
넥토리얼은 어떻게 지원하게 되었나요?
학부 때 공부를 하면서 ‘어떤 가치를 담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싶은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어요. 고민 중 얻게 된 키워드가 바로 ‘즐거움’이었죠. 그래서 즐거움을 만드는 회사, 즐거운 문화를 가진 회사를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그러던 중 넥토리얼 채용 공고를 보게 되었고, 관련해서 링크 되어있던 인텔리전스랩스 기사에서 ‘인간이 재미를 느낀다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원초적 개념을 해석하는 것도 인텔리전스랩스가 가진 고민이자 목표 중 하나라는 내용을 인상깊게 봤어요. 그 내용을 보고 ‘이곳이 나의 첫 직장이 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고 지원하게 되었어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역량이 필요할까요?
컴퓨터 공학적으로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넥슨은 장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여러 게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가 단순히 동작하는 것만을 목표로 두는 것이 아닌 장시간 서비스할 수 있도록 공학적으로 많은 부분들이 고려된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죠. 프로그래밍 언어를 잘 사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운영체제, 네트워크, DB 등 시스템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좋다고 생각해요. 또 상황에 따라 필요한 기술과 정보가 다르기 때문에 특정 기술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기술 스택을 같이 키우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직무 역량을 기르기 위해 했던 활동이 있나요?
이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활용해 보면서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는 것이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학부 때 연구실에서 전공을 기반한 여러 연구 주제로 다양한 사이드 프로젝트를 했어요. 프로젝트 결과물들을 소스 코드 저장소인 Git에 정리해두었고 넥토리얼을 지원하며 포트폴리오로 제출했는데, 이런 부분을 통해 직무 역량도 키울 수 있었고 전공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제 관심도를 잘 표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평소에도 프로그래밍 언어나 컴퓨터 공학 프레임워크를 배운 후 그 기술 스택들을 사용해서 생활 속에 적용할 만한 여러 응용 프로그램들을 만들어보고는 했어요. Java와 DB를 배우면 `추천 시스템`을, OpenCV, 임베디드 프레임워크를 배우면 `IoT 홈 시스템`을 만드는 것처럼 그때그때 흥미롭다고 느끼는 것을 개발했어요. 이렇게 다양하게 응용하면서 배웠던 것이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전공에서 배울 때 어렵다고 느껴지는 개념들을 프로젝트를 통해 직접 확인해 보면서 체득할 수 있었고 여러 상황에 맞춰 접근하는 법을 더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IT 분야는 컴퓨터 공학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책에 기록된 기술들이 더 향상된 경우가 종종 있는데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 살아있는 기술들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어서 직무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넥토리얼과 관련해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다면?
2021 넥토리얼 메타버스 채용 설명회 (채용의 나라)
넥토리얼 메타버스 채용 설명회 때 엔지니어 직군 현직자 분과 이야기를 나눴던 게 기억에 남아요. 그때 엔지니어 분께서 넥슨 인텔리전스랩스의 장점으로 '신뢰할 수 있는 동료들 사이에서 각자 맡은 일을 잘하기 때문에 협업하기가 너무 좋다'라고 말씀을 해주셨거든요. 당시 여러 사이드 프로젝트를 경험하면서 ‘신뢰할 수 있는 협업’의 중요성을 굉장히 체감하고 있었던 터라, 넥슨에 대한 기대가 더 커졌었죠. 그런 기대를 품고 넥슨에서 인턴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실제로 경험해 보니 정말 다들 열정적이시고 멋있는 개발자분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6개월의 인턴 기간 동안 ‘나도 좋은 동료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6개월간의 넥토리얼 생활 만족하시나요?
네! 점수를 준다면 점 만점에 점 주고 싶습니다.
인턴 기간 동안 여러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팀에서 지원도 해주시고, 실수를 하더라도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피드백을 주시는 선배님들이 많았어요.
넥슨에는 ‘멘토링 제도’라고 해서 지정된 멘토님과 긴밀하게 이야기도 나누고 업무에 대한 멘토링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멘토링 제도를 통해서 낯설었던 업무를 더 빠르게 배울 수 있었고 더 원활하게 온보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멘토링 제도를 통해 월 도서비 5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었는데, 이 지원금으로 멘토님께 추천받은 업무에 필요한 도서들이나, 평소에 관심 있던 분야의 도서들을 구매할 수 있어서 역량 강화에도 활용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넥토리얼을 위한 여러 교육 프로그램 중 직무 교육 프로그램이 인상 깊었어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굉장히 유명하고 대단하신 분이 강사로 오셨는데, 그때 교육을 들으며 모호했던 개념들을 확실하게 배울 수 있어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어요!
멘토링 지원금으로 구매한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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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ee

Project Manager | 정지원님

지원님 - 프로젝트 매니저
지원님,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PM실 성장협력팀 정지원입니다. 제가 속한 성장협력팀은 게임 개발 부서와 협업하며 신규 프로젝트를 관리하거나 인텔리전스랩스 내부 솔루션, 프로젝트들에 관여하며 개선 지점을 발굴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어요. 저는 팀에서 조직 담당 PM으로서 조직 관리 지원이나 조직 내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의 PM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때로는 회사 공통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를 담당하기도 해요.
PM은 어떤 일을 하나요?
PM은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전담 조직이나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유관부서와의 커뮤니케이션부터 그레이존 해결, 정책 수립 등을 진행한다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더 자세한 PM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살펴보세요.
넥토리얼은 어떻게 지원하게 되셨나요?
다른 게임 회사에서 서비스 기획 직무를 수행한 경험이 있고, 창업도 경험해본 적이 있어요. 이 외에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면서, 프로젝트가 완수되거나 목표를 이루는 과정을 관리하고 더욱더 효율적이게 만드는 PM이라는 직무에 많은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러던 중 넥슨 인턴십 넥토리얼 공고를 보게 되었는데요.
수많은 공고 중에서 인텔리전스랩스는 여러 AI 기술을 활용하는 곳으로 알고 있었고, 입사하면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어요.
그러다 보니 제가 관심이 많은 업계에서 하고 싶은 직무를 할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되어서 넥토리얼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PM으로서 어떤 역량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프로젝트 관리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일하다 보면 다양한 일들이 생기게 되는데, 어떤 일들이 발생하던 감정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지 않고 내용을 잘 이해한 후, 정확히 본인의 의사나 정보를 전달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또한 PM은 같은 연차보다 높은 직급 분들과 커뮤니케이션하는 일이 많아요. 그래서 직책과 직급을 넘나드는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주눅 들지 않는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도 아직 공부하고 있지만, 프로젝트 전반의 진행 과정과 관리에 대한 이해와 JIRA나 Confluence와 같은 툴도 다룰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입사 전 넥슨에 대한 기대가 있었다면?
출처 : 워크맨 17화 게임회사편
유튜브 워크맨 채널에서 넥슨 편을 보고, 쉬는 시간에 게임을 할 거라는 기대가 있었는데 실제와 같아서 흥미로웠어요. 팀원들과 같이 게임을 즐기기도 하고, 다른 팀들과 대전 게임을 하기도 하는 등 회사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넥토리얼 기간 중 인상 깊었던 에피소드가 있나요?
즐겨했던 메이플스토리의 강원기 디렉터님과 조직 전담 PM으로서 함께 회의를 진행했던 게 인상에 많이 남아요.
다음으로는 NEXON NOW(실시간 확률 공개 시스템)의 PM 업무를 진행했을 때가 기억에 남아요. 굉장히 중요한 정보인 만큼, 사소한 문제라도 발생하지 않도록 정말 꼼꼼하게 챙겨야 했어요. 그러다 보니 많은 게임 팀의 직책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필요로 했는데, 이 과정에서 스스로의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많이 성장시킬 수 있었고, 조직 전반에 대한 이해도도 빠르게 올릴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야말로 폭풍 성장을 했던 것 같아 기억에 많이 남아요.
나에게 넥토리얼이란?
저에게 넥토리얼은 ‘발판’이라고 생각해요. PM실에서는 다양한 실무를 실제로 해볼 수 있어요. 그러다 보니 내가 배우고 싶은 게 어떤 것이고 혹은 내가 하고 싶은 게 뭔지 조금 더 알아갈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록

넥슨에서 좋아하는 복지나 문화가 있나요?
출처 : 유퀴즈온더블럭
김효림님 분기별로 지급되는 복지포인트(연 250만원)가 있는데, 인턴 때부터 지급돼서 너무 잘 사용했어요.
그리고 자유롭게 출퇴근 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가 좋았어요. 제 업무와 생활 패턴에 맞춰서 유연하게 시간을 사용할 수 있어서 만족하고 있어요.
정지원님 맞아요. 저도 유연근무제가 너무 좋다고 생각해요. 아침에 일본어를 공부한 뒤 출근하고 있는데, 이렇게 아침에 제 시간을 온전히 보내고 출근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김연수님 사내 카페, 넥슨다방(넥다)을 좋아해요. 넥다에는 음료부터 빵까지 종류도 정말 많은데, 특히 옥수수스콘을 좋아해요. 그리고 사내 헬스장(Lev UP)을 열심히 이용하고 있는데, 퇴근 후 운동까지 하면 회사에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는 느낌이라 좋아요.
넥슨의 이런 것들이 좋았어요! (이모지 왼쪽 을 눌러 내용을 펼쳐보세요)
 자율 출퇴근 (유연근무제)
비포괄임금제
 건강 검진, 본인 및 가족 상해보험 제공
 복지 포인트, 명절 선물, 생일 선물 제공
수평적 조직문화와 호칭
사내 식당 및 사내 카페 이용 지원
 멘토링, 교육 프로그램 제공
자유로운 복장
전직원 사무용 의자 교체 (허먼밀러)
헬스장, 농구 코트, 탁구대가 있는 회사
이 외에도, 넥슨에는 3년 단위로 리프레시를 위한 특별 휴가와 휴가 지원금을 지원하는 장기근속 프로그램, 45여 개가 넘는 사내 동호회와 자기 계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이 있어요. 또한, 좋은 보육 환경과 창의 교육을 제공하는 어린이집 ‘도토리 소풍’이 있고, 가족 돌봄휴직과 육아휴직 등 가족 지원도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복지와 문화가 있어서 앞으로 경험할 넥슨 생활도 기대하고 있어요.
넥토리얼 2기에게 한마디
왼쪽부터 김연수님, 김효림님, 정지원님
김연수 분석가로서 데이터를 분석하고 자신의 인사이트를 마음껏 펼쳐놓고 싶은 분들도 정말 환영하지만, 게임 플레이를 잘하진 못해도 유저의 행동 데이터를 보고 어떤 서비스나 모델을 만들어보고 싶은 분들 역시 지원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실제로 제가 게임을 능숙하게 잘하진 못하지만, 이러한 행동 데이터를 보며 즐겁게 하고 있거든요. 게임 회사라고 꼭 게임 덕후여야만 하는 건 아니랍니다!
김효림 급여나 복지 등도 충분히 좋았지만, 무엇보다 좋았던 건 사람이었어요. 특히 제가 경험한 저희 조직원 분들은 엄청 좋으신 분들이 많았어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다양한 환경과 수많은 유저들을 대상으로 좋은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싶으신 분들은 넥슨에 오시면 도전적이고 재미있는 주제로 즐겁게 개발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지원 PC방에 갔을 때 넥슨 게임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보이거나, 넥슨 게임을 좋아한다고 말하시는 분들을 볼 때면 뿌듯할 때가 많아요. 저도 그동안 게임을 하면서 즐거움을 선물받아 왔다면, 이제는 누군가의 ‘즐거움’을 만드는 것에 기여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보람이 있습니다. 여러 기술들을 활용해 더 즐거운 게임 서비스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즐겁게 고민해볼 수 있는 분들이라면 넥슨에 와서 함께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끼실 것 같습니다.
. . .

나가며

네 여기까지 넥슨에서의 인턴 생활을 알차게 경험하신 세분의 인터뷰를 담아봤는데, 어떠셨나요?
넥토리얼 2기로 새로운 분들과 함께할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는데요.
이번 콘텐츠가 넥슨에서의 인턴 생활이 궁금하셨던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번 글을 마쳐봅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넥토리얼 모집에도 많은 지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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